안녕하세요!
새해가 되고 저를 금요일마다 설레게했던
나나투어가 끝난지도 벌써 몇 주..
아무 짐도 없이 훌훌 자유롭게 떠나는
세븐틴 멤버들을 보면서
대리만족과 설렘을 듬뿍 느꼈었죠!
그래서 아쉬워서 나나투어 굿즈 구입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구입하시려는 분들이나
구입 안하신 캐럿분들 함께 봐요!
💎🤍
먼저 이건 나나투어 위버스 결제해서
풀버전으로 본 사람들에게 주는
특전 같은 건데요! 포토카드와
종이 액자를 함께 주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위버스에서 풀버전으로
구입해서 본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캐럿은 아니지만, 이게 입덕 부정긴가요? 🤔)
여권 모양의 패키지
포토카드 디테일도 함께 봐요~!
다들 표정이 밝네요..ㅎㅎㅎ
포토카드를 뒤집으면 이렇게도
모아볼 수 있어요! 세심하다 나나투어..🥹
다음은 알라딘에서 구입한 나나투어
굿즈입니다. 제가 캐럿이 아니라면
믿으시겠나요?
No,
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샌가 구입해버렸던 나나투어 굿즈
먼저 상자를 싹 열면 이렇게 덮혀 있어요
이건 뒤에서 또 같이 열어봐요!
그 다음엔 이렇게 알차게 여러가지가 들어있네요
먼저 이 아이부터 열어보면,
필름 사진이랑,
포스터도 있습니다
에스쿱스가 없는게 참 아쉽네요ㅠㅠ
+스티커
나나투어 일정표도 한국어+영어 버전으로
두 가지!
이건 필름 사진들..
너무 예쁘네요😂(여러번 추억에 잠기는중)
특히 그중에 최애인 사진이었던
96즈..
다음은 원우가 사진찍은 것들인가봐요!!
(대흥분)
와..
참 시선이 따스하다
(캐럿아님)
이건 폴라로이드 사진
다 예쁘더라구요!
다음은 아마 포토카드 모음인가봐요!
멤버들 셀카로 되어있는 포토카드..!
여행 중 찍은 멤버들 사진 또 모아줬죠
다들 행복해보인댜,,
이것도 사진 모음집!2222
이것도 사진 모음집 같은데
두께가
..
이렇게나..!
완전 땡큐입니다
☺️
많은 사진들중에
장기자랑 하던거ㅋㅋㅋㅋ
이렇게 나나투어 굿즈 그래도 상세히 언박싱
해본다고 했는데요..!
저는 사실 근래 아이돌 앨범도 사본적 없고..
(예전에는 많이 샀지만,,) 많이 예전이요ㅋㅋㅋ
세븐틴은 참 아이돌의 팬이 아니라
그냥 보고있으면 즐겁고 아는 동생처럼
친근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무대에선 아니지만)
게다가 나나투어가 너무 친절하고 꽉찬 예능이어서
저도 간만에 보면서 힐링 제대로 했고
매주 이렇게 기다리면서 보기도
오랜만이었던거 같네요..
굿즈들은 나나투어를 열심히 본 사람으로서
같이 여행 다녀온 느낌으로 남기는 추억?
같은 선물의 느낌이 강했네요.
사실 분들 완전 추천합니다❤️🙌🏻